요즘 흔히 테이퍼링 이라는 말이 자주 들릴거예요.
저는 테이퍼링이 뭔지 몰라서 찾아봤습니다!
테이퍼링이란 =자산 매입 축소
연방준비제도(Fed)가 양적완화 정책의 규모를 점진적으로 축소/출구전략의 일종이다.
테이퍼링은 버냉키 의장이 사용한 것으로 같은 긴축이면서도 금리 인상을 의미하는 `타이트닝(tightening)'과 달리 양적완화 정책 속에 자산 매입 규모를 줄여나가는 방식으로 해석된다.
테이퍼링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면 투자자들은 금리인상을 예상해 자산을 매각하게 되고 신흥국에서 달러 자금이 빠져나가 일부 국가의 경우 외환위기를 당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때문에 시장에서는 Fed에서 언제 테이퍼링을 실시하지에 매우 예민하게 주시하며 증시는 테이퍼링 이야기만 나와도 공포심리에 휩싸이게 된다. 2013년 Fed 연준의장이 2008-2009년 미국 금융위기때문에 시행했던 양적완화 정책에 대해 테이퍼링을 언급한 후 시장은 폭락하며 순식간에 휩싸였다. 이렇게 테이퍼링에 대해 발작적으로 반응하는 현상을 테이퍼 텐트럼, 즉 '긴축발작'이라고 한다.
코스피 4개월여만에 3,100선 하회…환율 1,176선으로 급등
전날 7거래일만에 반락했던 환율은 테이퍼링 가능성에 따른 '강달러'를 반영하며 이날 다시 급등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8.2원 오른 달러당 1,176.2원에 마감했다.
이에 외국인의 주식 매도가 원화 약세를 촉발하고 원화 약세가 다시 외국인 수급에 부담을 주는 순환 고리가 다시 나타나는 모습이었다.
현재 채권매입규모(매달 1200억달러)가 과거보다 큰 만큼 시장 컨센서스가 매 FOMC 회의마다 TB와 MBS 각각 100억달러, 50억달러를 줄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럴 경우 테이퍼링 종료 시점은 11월 시행 시 2022년 9월, 12월 시행 시 2022.11월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내 테이퍼링 시행이 가시화 > but, 미국 국채 수익률과 미 달러화 가치가 이례적으로 소폭 하락 ->기존 테이퍼링과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암시
=>테이퍼링이 시작되면 ,달러가치의 상승,금리상승 예상
그럼,
달러 가치가 상승하면 (=환율이오르면 ) 주가는 ?
수출비중이 높은 기업은 환율이 오르면 수혜를 봄 /반도체,화학등
외국인 입장: 환율이 오르면 국내 주식을 가지고 있는 외국인 투자자들은 손해를 봄 (내가 살 때는 1달러가 1000원이였는데, 지금은 1달러가 1200원이되서) =>환율이 오르면 주식을 계속 팔 확률이 나옴
금리가 오르면 주가는?
금리가 오른다는 것 =대출이자가 늘어난다는것 = 주식보다 안전자산인 채권으로 몰림,주식이 빠져나감 ,기업은 안좋아함( 금융주같은 건 이자마진이 높아서 좋음) =>주식 하락으로 이어질 가능성 높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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