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1) 2025.01.07 - 올해는 끝까지 해보는 것 루틴이 무너진 요즘,새벽에 자는 건 거의 필수가 되었고12시 넘어서 일어나는 건 당연하게 바뀌고 있다 너무 안일해진 삶에 익숙해져 점점 더 무기력해지는 것 같다 그래서 다시 시작한 60일 프로젝트! 딱 신년버프 받기 좋다. 역시 나는 끝까지는 잘 못 하지만 (끈기는 없지만)뭐든 시작은 잘한다 하루 아침에 짧은글, 저녁에 짧은 글을 남기며 오롯이 나에게 집중해 보려고한다 20대부터 나와의 경쟁속에서 치열하게 싸워왔지만,한번도 제대로 나를 이긴적이 없는 것 같다.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끈기있게 끝낸게 없다고 생각되기 떄문이다 아마 40대까지의 나의 미션은 끈기있게 하나라도 제대로 끝내기가 되지 않을까 싶다 항상 나만 뒤쳐져 있는 것같은 느낌이 들었다그속에서 외로움과 고독감과 늘 싸워야 했다(내생각엔 늘 지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