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9) 2025.01.30- 고립이 아닌, 고독

 

 

 

 

2월은 내가 태어난 달이다.

2월만큼은 온전히 나를 위해 쓰고 싶다

그래서 약속을 하나도 잡지않았고,

나를 낯선,새로운 공간에 최대한 많이 데려가려고 한다

 

어쩌면 내 취미는 낯선공간에 가기 일지도 모르겠다.

나는 공간이 주는 새로움이 좋다.

낯을가리지만, 새로운 곳에 가보는 게 좋다

새로운곳에서 낯선 것을 느끼는 게 좋다

 

익숙하지않지만, 새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곳!

 

 

그래서 그동안은 내가 하지못했던 것들을 충분히 하려고해

전시회가기, 북카페가기, 서점하기,나만의 향찾기 등.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