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행복의 일상1] 예상치 못한 작은 행복을 찾는법.

1#

오늘의 행복 

노래들으면서 밖에서 걸어다니기.

 

 

 

비가 오는 날이였다.

사실 비는 안좋아하기때문에

기분이 썩 좋진 않았다.

하지만 어느새

비는 그치고

오랜만에 엄청 큰 무지개가 떳다.

몇년만에 보는 이렇게 시원한 무지개인지,

내가 사는 곳이 이렇게 이쁜 세상이였구나!를 

새삼 깨닫는 날이였다.

 

오늘의 첫번째 행복찾기는

나혼자 산책을하며 노래를 듣는 거였다.

 

 

하지만 무지개가 떳기때문에

무지개를 보고싶어 우연찮게 엄마와 강아지랑 함께 나갔다.

 

신난강아지와 오랜만에 엄마와 조잘되며 떠드는 나를보면서,

그동안 관심갖지 않았던

동네풍경과 노을이 지는것을 보면서

여유로워서 감사하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오늘 잠깐 읽은 책의 구절 중에 

너무 마음에 와닿았던 구절이 있었다.

 

내가 바라는 상황대로 바껴야 내가 행복할 수 있는게 

아니라

이러한 상황에서도 작은 행복을 찾을 수 가장 내가 앞으로

행복하게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이라고.

 

 

그래서 나는 하루에 하나씩 꼭

작은 행복을 찾기로 했다.

 

그래서 내일은 어떤 작은 행복이 있을까 기대가 되기도 한다.

또한

나혼자 산책하면서 행복을 느낄 수 도있었지만

 

예상치 못하게 누군가와 함께하면서 느낀 예상치 못한 작은

행복도 기대가된다.

 

 

 맨날 지나다니던 곳이지만

오늘 보니 새로웠다

                      

 

얘네들은 뭐하는 걸까...?ㅋㅋㅋ둘이..커플이야?

복붙해놓은거같아 ..ㅎㅎ

 

 

 

집에서 해먹은 파스타

늘 새우는 준비되어있어야해

새우하나로 더 맛있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