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은 급한 편이다.
아니다.
매우 급한편이다.
이건 원래 타고난 기질같다.
타고난 기질과 환경 속에서 만들어진 급한 성격.
원래..
나이가 들면 들수록
부러웠던 것은 그들은 가진 여유와 연륜이였는데,
나는 마치 아직도
20대중반인것처럼
갈팡질팡하며 조급해한다.
조급해하지말라고 항상 엄마가 말했었다.
하지만
난 항상 무언가에 쫒기듯 달려왔다.
그렇다고 어떤 결과를 만들어 낸 것도
아니였다.
천천히 느긋하게 즐기면서 해야
일이 잘 풀릴텐데
머가 그리 급해서
서두르는 거지..ㅠㅠ
마음의 여유가
있을 때 하던 일도 더 잘 된다
당장 내일 죽을 것 같이
살기보다
천천히 미래를 보면서
잘될 것이라는
믿음으로 내 할 일을 하자.
결국
내가 조급한 이유는
내 마음에 확신이 없어서
그런 거 같다.
불안하니까
오히려 빨리 무언가를 해야 할 것같은
두려움이 오히려 날 망치고 있는지 몰라.
나는 잘 될 것이니
흔들리지말고
하루하루를 곱씹으며 보내자
흘려보내지 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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