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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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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後 (2) ] 아무도 오지 않은 블로그에 글을 쓰며 역시나 매일 글을 쓰는 건 어렵다 겨우 겨우 날 우겨넣어 억지로 앉혀서 쓸 수 밖에 아무도 오지않는 블로그다 역시 내가 하고싶은말만 하니까 오지를 않는 것 같다 직장인 갓생살기란 왜이렇게 힘이들까? 문득 ,생각났다 #회사가좋아지는법 -회사 외의 시간을 미친듯이. 치열하게 보낸다 그럼 오히려 회사가 좋아질 것 같다 회사 밖에서 더욱 더 전투적으로 살면 너무나 회사가 가고싶을거다. 요즘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정말 평일이 엄청 빨리 가길 늘 기다린다. 근데 신기하게도, 이번주는 빨리 갔다. 이유가 무엇일까? 회사밖에서 열심히 계획적으로 살았기때문이다 회사를 끝나고, 4정거장을 걸어 지하철을 타고 집가서 글을 쓰고 밥을 준비하고 수요일쯤 사람을 만나다보니 어느새 훌쩍 - 평일이 갔다. 그리고 나의 습관을 다..
[퇴근 後 (1) ] 무작정 카페를 왔다. 퇴근 후에 무작정 카페를 왔다 사실 아직도 무엇을 먼저 해야할지 모르겠다. 단순히 회사에만 의지하는 내가 싫어서 무엇이라도 해보려고 카페에 왔다. 사실 아직도 우선순위를 모르겠다 그래서 무작정 하루에 하루씩 글을 써보기로했다. 어쩌면 내가 카페에 온 이유는 불안함을 해소하기위해서 일 수 도 있다. 나태한 나를 보고있기가 힘들지만, 방향이 없어서 방황하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그래도 나는 날 포기할 수 없어 끄적끄적 적어보기로 했다. 분명한 건 나는 회사가 싫다. 왜그렇게 회사를 벗어나고 싶은 걸까? 뭐가 그렇게 맘에 안드는 걸까? 회사에 있으면 나답지 못하는 생각이 자주 든다. 요근래에 더그렇다 근데 그것이 회사가 싫어서 회피하기위한 핑계인지 진짜 이 직업이 나에게 맞지 않는지 사실 아직도 헷갈린다. ..
[행복의일상20] 하루의 한가지 새로운 것 하기 /새노래찾기 / iko iko 행복의일상20 오늘도 산책을 했는데 오늘은 산책하면서 내 플레이리스트를 듣지않고 새로운 명곡을 발견해보자고 생각해서 최신곡 위주로 한참을 들었다 하지만 쉽게 꽂히는건 없었고 사람이란게, 결국 기존에 익숙한 노래들, 유명한 곡들만 찾게되는것같다 익숙한게 나한테는 제일 듣기좋은 노래가 되어버렸다. 한 20곡쯤 들었을라나, 처음으로 끝까지 들은 노래를 찾았다 얘네가 무슨 가수인지도 모르겠어 국적도 모르겠어 _ㅎ 그냥 적당히 신났기때문 ㅋㅋㅋㅋㅋ 슬픈노래는 잘 안들으려고한다 ㅋㅋㅋㅋ요즘은 쓸데없이 감정을 쓰지않으려고. 적당히 그냥 들을만한 노래를 찾았다!목소리는 좋다 ㅎㅎ!이게 왜 좋은가했더니최근에 유튭에 은근 나오고있다 결국어디선가 들어봤나보다 ㅎㅎㅎ노래는 재밌다 아이코 아이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