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에 무작정 카페를 왔다
사실 아직도 무엇을 먼저 해야할지 모르겠다.
단순히 회사에만 의지하는 내가 싫어서
무엇이라도 해보려고 카페에 왔다.
사실 아직도 우선순위를 모르겠다
그래서 무작정 하루에 하루씩 글을 써보기로했다.
어쩌면 내가 카페에 온 이유는
불안함을 해소하기위해서 일 수 도 있다.
나태한 나를 보고있기가 힘들지만,
방향이 없어서 방황하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그래도 나는 날 포기할 수 없어
끄적끄적 적어보기로 했다.
분명한 건
나는 회사가 싫다.
왜그렇게 회사를 벗어나고 싶은 걸까?
뭐가 그렇게 맘에 안드는 걸까?
회사에 있으면
나답지 못하는 생각이 자주 든다.
요근래에 더그렇다
근데 그것이 회사가 싫어서 회피하기위한 핑계인지
진짜 이 직업이 나에게 맞지 않는지
사실 아직도 헷갈린다.
하지만 분명한건 난 퇴근 후에 생산적으로 살고 싶다는 것이다.
지금 회사에 온전히 온 힘을 다해 집중해야하는가?
아니면 이렇게 회사를 벗어나려고 발버둥 쳐야하는가.,,
아마 모든 직장인들의 고민 일 것 이다.
회사가 싫어!
자유가 없는 회사가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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