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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後 (2) ] 아무도 오지 않은 블로그에 글을 쓰며 역시나 매일 글을 쓰는 건 어렵다 겨우 겨우 날 우겨넣어 억지로 앉혀서 쓸 수 밖에 아무도 오지않는 블로그다 역시 내가 하고싶은말만 하니까 오지를 않는 것 같다 직장인 갓생살기란 왜이렇게 힘이들까? 문득 ,생각났다 #회사가좋아지는법 -회사 외의 시간을 미친듯이. 치열하게 보낸다 그럼 오히려 회사가 좋아질 것 같다 회사 밖에서 더욱 더 전투적으로 살면 너무나 회사가 가고싶을거다. 요즘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정말 평일이 엄청 빨리 가길 늘 기다린다. 근데 신기하게도, 이번주는 빨리 갔다. 이유가 무엇일까? 회사밖에서 열심히 계획적으로 살았기때문이다 회사를 끝나고, 4정거장을 걸어 지하철을 타고 집가서 글을 쓰고 밥을 준비하고 수요일쯤 사람을 만나다보니 어느새 훌쩍 - 평일이 갔다. 그리고 나의 습관을 다..
[일상의행복50] 마이너스 자존감 일 때 자존감 지키는 법! 요즘나의자존감과자신감은 바닥도아닌 콘크리트를 뚫고, 지구의 내핵까지 도달할 기세입니다. 그래 서 글을 쓰며 고독함을 견디며 우울함에 맞서며 다시금 바닥을 뚫고, 떡상을해보려고 발버둥 치는 중입니다 요즘깨닫는것은 나를 지키는 것은 나밖에 없습니다 가족을 사랑하지만, 나를 지켜주진 않더라구요 그래서 나는 조금씩이라도 내 자신을 지키기위해 노력중이예요 요즘 우울함도 폭발하고 자존감도 낮아져서 혼자 이유도 찾다보니 아니, 근데 그렇게 세상을 다 산 것 처럼 우울해야할 이유가 있어? 라는 생각이 떠올랐씁니다 우울함의 이유를 찾다보니 나는 불행한 사람이 아닌거같은데 뭐때문에 나는 이렇게 기죽어 있었던 걸까요? 그래서 나한테 없는 것에 집중하지말고, 있는 것에 집중해보기로 했어요 누구나 알고 있는 간단한 원리지만, ..
[행복의일상32] 평범한 목요일 /다이어트식단/ 하루일과정리 /감사일기 [행복의일상32] 요즘 계속 늦게자서 그런지 오늘 늦게 일어나고말았다 ㅠㅠ 나는 푹잤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잠을 잘 때 자세가 쭈구려 자나보다..(이제 안 사실) 왜 그렇지 잠을 자지?.. 요즘 걱정이 많았던 것 같기도하다. 아웃풋을 만들어내야한다는 걸 알기에 그냥 실행보다 고민만 하다가 늦게자기 일쑤 .. 실행력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걸까 고민할 시간에 뭐라도 하나라도 더 하시길 !!!!!!!!!!!!!!!! 다이어트를 하고 있지만 오늘은 한끼를 아주 잘 먹었다. 생각해보니 아침에 사과 1/4 개 /점심 돈가스+밥을 먹었고 오후까지 너무 배불러 저녁은 자연스럽게 걸렀다. 아무래도 오늘 먹은 돈가스가 내 하루 총 칼로리를 채워줬을 것 같다. 아무 일도 없는 하루였지만, 소소하게 많은 것을 했다 #감사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