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밥.
예전에는 이 집 밥이 얼마나 따뜻한 줄 몰랐다.
근데 지금은 너무 따뜻하게만 다가온다.
오랜만에 가족들과 집에서 먹은 집 밥이 정말 따뜻하구나
난 집 밥을 먹은게 아니라 엄마,아빠의 사랑을 한 줌 먹고 돌아왔다
그동안 나에게 있었던 힘들었던 마음을
엄마,아빠의 집 밥으로
조금 채우고와서 마음이 든든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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