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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어쩌면 다시한번,나를 되돌아보기

 

 

현실에 지극히 사랑할게 없어서, 연애에 미치려고 한다는 말이

와닿았다.

 

난 어쩌면 이 현실을 도피하고 싶었나보다.

 

이쯤에서 나는 다시 곱씹어야한다

내 삶을 사랑하고 있나?

나는 누구보다 내자신을 제대로 사랑하고있나?

내 자신이 성숙한 어른이라고 말을 할 수 있나?

 

여전히 미성숙하고,

여전히 서툴고, 하루가 감정에 의해 좌지우지 되지않나?

좀 더 사유를 하고 통찰력을 가지고 살아가고 싶지않나?

 

내 자신보다 나를 더 좋아해줄 건 없어

나만이 내 자신을 지극히 아껴줄 수 있어.

 

이번기회로 내 자신이 좀 더 발전하고 성숙해졌으면 좋겠다.

좀 더 차분하고,현명하고 ,지혜로운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그리고 누구보다 내 자신을 사랑 할 수 있도록.